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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4 Colosseum
  2. 2012.12.02 새는 왜 울어?
  3. 2012.11.30 지식의 노예
  4. 2012.11.16 workroom
  5. 2012.11.15 수업준비
  6. 2012.11.02 그림을 그리다.
  7. 2012.10.31 거리를 걷다.
  8. 2012.09.18 Save Me-Queen
  9. 2012.09.13 여행 준비
  10. 2012.09.12 포옹

Colosseum

2012. 12. 4. 09:36 from 카테고리 없음

 

콜로세움! 현재의 UFC 옥타곤과 같은곳!

 

Posted by 들썩들썩 :

새는 왜 울어?

2012. 12. 2. 09:53 from 카테고리 없음

 

자기만이 해낼 수 있는 비결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에서 비롯된다.
지식의 해답을 외우고만 있다고,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되지는 못한다.

이지도어 아이작 라비

Posted by 들썩들썩 :

지식의 노예

2012. 11. 30. 11:37 from 카테고리 없음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단지 개념일 뿐이다.
개별적이고 특별한 것을 제거해 버리면 곧 개념이 된다.
지식의 권력에 지배 당해서 책의 수행자로 살것인가?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사상만을 받아들일 때
자신의 사상은 발전하지 못하고 상상력도 죽어버리는 법!
지식이 많다고 창의력이 증가하진 않는다.
내 직업은 개인적인 것을 발전 시켜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것을 잊지 말자!

Posted by 들썩들썩 :

workroom

2012. 11. 16. 09:31 from 카테고리 없음

 

나의 숙소이자 작업실;;
이제 내년 6월까지 갇혀 있어야 하는곳!
부디 즐길 수 있도록!

 

Posted by 들썩들썩 :

수업준비

2012. 11. 15. 09:56 from 카테고리 없음

 

초심자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Posted by 들썩들썩 :

그림을 그리다.

2012. 11. 2. 21:13 from 카테고리 없음

 

역시 그림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것으로 모자람이없고 더 바라는 바도 없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

Posted by 들썩들썩 :

거리를 걷다.

2012. 10. 31. 15:53 from 카테고리 없음

 

바람이 부는 거리
비좁은 카페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면서
두리번 거린다.

커피향처럼 걷잡을 수 없는
기억들이 나를 다시 걷게 한다.

걷다 보면 기다리던 사람이
새로운 나 자신이 아닐까?

나에게 다시 묻는다...

Posted by 들썩들썩 :

Save Me-Queen

2012. 9. 18. 17:01 from 카테고리 없음

 

Save Me-Queen

처음엔 아주 멋지게 시작했었죠.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완벽한 연인이라고 부러워 했죠.
나는 그대의 찬사와 사랑에 쌓여 있었죠.
아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또 그 사랑에 겨워 얼마나 울었는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었던 나날들이
단지 가식일 뿐이었나요.
죽을때까지 사랑하겠다고 믿었던 시간들이
모두 거짓이었나요.

제발 제발 제~~~발 구해 주세요 ,
홀로 이 비참한 삶을 헤쳐갈 수가 없어요.
제발 제발 제~~~발 구해 주세요 ,
버림받은 아이처럼 비참하고 외롭습니다.

과거는 곧 잊혀지겠지요,
지난 기억들을 지울 겁니다,
새로운 누군가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러나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시간들이
진정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었나요.

고개를 떨군 채
나의 영혼을 팔기 위해 거리로 나섭니다.
모든 열정이 식어벼려
이제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제 아무런 삶의 의지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Posted by 들썩들썩 :

여행 준비

2012. 9. 13. 18:15 from 카테고리 없음

 

길을 떠나기 전,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보다 더 설레인다.

Posted by 들썩들썩 :

포옹

2012. 9. 12. 16:32 from 카테고리 없음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 순환까지 도와준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완벽한 약이다.
처방은 이것이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 씩
식후 30분전이든
식전 30분이든
서로 껴안으라는 것이다.

Posted by 들썩들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