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준비

2012. 11. 15. 09:56 from 카테고리 없음

 

초심자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Posted by 들썩들썩 :

그림을 그리다.

2012. 11. 2. 21:13 from 카테고리 없음

 

역시 그림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것으로 모자람이없고 더 바라는 바도 없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

Posted by 들썩들썩 :

거리를 걷다.

2012. 10. 31. 15:53 from 카테고리 없음

 

바람이 부는 거리
비좁은 카페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면서
두리번 거린다.

커피향처럼 걷잡을 수 없는
기억들이 나를 다시 걷게 한다.

걷다 보면 기다리던 사람이
새로운 나 자신이 아닐까?

나에게 다시 묻는다...

Posted by 들썩들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