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역시 그림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그것으로 모자람이없고 더 바라는 바도 없다.그리고 그리고 그리자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
바람이 부는 거리비좁은 카페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면서두리번 거린다.
커피향처럼 걷잡을 수 없는기억들이 나를 다시 걷게 한다.
걷다 보면 기다리던 사람이새로운 나 자신이 아닐까?
나에게 다시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