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9.04.29 꼬마 사진사 (A little photographer)
  2. 2019.04.26 도시
  3. 2019.04.22 나만의 호수
  4. 2019.04.19 커피 회사 (Coffee Company)
  5. 2019.04.17 카라반 (caravan)
  6. 2019.04.15 봄을 어깨에 걸머지다
  7. 2019.04.12 피카소 셔츠
  8. 2019.04.10 미로를 메다
  9. 2019.04.08 큐브 (cube)
  10. 2019.04.05 탱고 (tango)

꼬마 사진가 좋아 하는 사진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진이라고 한다. 설명해야만 알 수 있는 사진은 좋아하지 않는다. 사진은 영원히 포착 된 삶의 순간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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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019. 4. 26. 18:59 from 카테고리 없음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지만 각각의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거대한 집단을 도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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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호수

2019. 4. 22. 19:18 from 카테고리 없음

깊은 산속 계곡을 따라 가는 길 외롭고 몹시 고단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은 호수는 나만을 위한 가장 큰 바다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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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의 힘은 그가 마시는 커피의 양에 직접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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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caravan)

2019. 4. 17. 16:58 from 카테고리 없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자양 강장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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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어깨에 걸머지고 한참을 걸어갔다. 심장소리 들으며 한참을 걸었다.얼마 전에 어떤 여자가 봄을 어깨에 걸머지고 납치를 했다. 납치되었던 봄은 오늘 무사히 풀려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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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셔츠

2019. 4. 12. 19:44 from 카테고리 없음

우리는 그들에게 2 더하기 2는 4이며,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라고 가르친다. 언제 우리는 그들에게 그 자신이 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인가? 우리는 그들 개개인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파블로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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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를 메다

2019. 4. 10. 17:13 from 카테고리 없음

인생은 벗어날 수 없는 미로를 걷는 것과 같다.  한 방향으로 우직하게 나아가도 예상 하지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 다른 방향으로 쉽게 돌리곤 한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그 대답을 들었다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때로 우리는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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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cube)

2019. 4. 8. 15:43 from 카테고리 없음

큐브는 동시에 단순성과 복잡성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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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tango)

2019. 4. 5. 11:11 from 카테고리 없음

인생과는 달리 탱고엔 실수가 없어요. 단순해요. 그래서 탱고가 정말로 멋진거죠. 만약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게 되는데, 그게 바로 탱고입니다. - 영화-여인의 향기 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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