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

2013. 7. 12. 18:01 from 카테고리 없음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알지 못한다. 분명히 나는 아직 우물 안에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넓은 바다로 가고 싶다. 개구리는 바다에 가면 죽는다~하지만 내가 개구리인지 고래인지는 아직 모른다. 그 곳에 가야 알수 있다.



Posted by 들썩들썩 :

지나간다.

2013. 7. 10. 21:26 from 카테고리 없음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 충만할 때가 있었다.

슬프지만..그 마저 지나간다..

Posted by 들썩들썩 :



이 형님이야 말로 진정한 천재이자. 음악의 슈퍼맨!!비록 앞을 보지 못하지만, 건반과 함께 노래를 부르시면 자유롭게 날아다니신다.

형님 말씀-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점은 어떤 사람은 그 능력을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쓰지 않는 데에 있습니다.

그럼 전 언제쯤 그 능력을 사용 할 수 있을까요 형님?;;ㅜㅜ 



Posted by 들썩들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