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가족

2018. 3. 30. 18:47 from 카테고리 없음


자식은 나를 변하게 했다. 천둥벌거숭이였던..알코올 중독이였던 내가! 술, 담배를 끊고 이렇게 규칙적으로 수도승처럼 살게 될지.. 나 또한 몰랐다. 뒤얽혀 복잡한 사정도 겪고, 그것을 풀기 위해 발버둥치기도 하며 살아 가지만 가족이 함께 하기에 숨을 쉴 수 있다..봄날 가족과 함께 자전거 타러 가야겠다..




Posted by 들썩들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