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 필요해질 거야.
내게는 네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이가 될 것이고,
네게는 내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우가 될 거야.
–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