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우산

2018. 7. 11. 20:30 from 카테고리 없음


용기 있다는 것은 답례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위해 무조건 뛰어가는 것이다. 뛰어가서 그에게 우산을 씌어 주는 것이다. 사랑을 그저 주는 것이다. 우리는 넘어지거나 쉽게 상처 받길 원치 않으므로 사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Posted by 들썩들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