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8.03.07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2. 2018.03.05 헬스케어 [health care]
  3. 2018.03.03 인공지능언어 (artificial intelligence language)
  4. 2018.03.01 윤희순 의사 2


인간의 사회는 폭력과 위선과 이기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 방종한 생활에 젖어 있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타인도 방종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고정되어 있는 사람만이 움직이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한 방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없는 인간의 무능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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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익을 위하여 혹은 미래의 행복을 잡기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인간을 행복과 불행으로 가르는 것은 객관적인 그 무엇 혹은 남들의 인정이 아니다. 단지 그것을 우리가 느끼고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달려 있을 뿐! 그리고 그런 느낌과 인식은 훌륭한 건강을 전제로 할 때만 가능하다. 건강한 신체는 정신을 온전하게 만든다. 일단 건강하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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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개발하던 협상용 채팅로봇이 훈련 도중 지시하지 않았지만 목적을 이루려 스스로 자체 언어를 만들어 내는 일이 일어났다. 연구자는 이해할 수 없는 로봇들의 소통에 깜짝 놀라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종료해 버렸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수단과 전략을 무한대로 동원한다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유용하고 가장 효육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우리는 점점 더 그 작동 구조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두려움은 언제나 잘 알지 못할 때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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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순 의사

2018. 3. 1. 12:21 from 카테고리 없음


윤희순 선생은 유홍석 의병장의 며느리로 1907년 강원 춘성군에서 여성 30여명을 규합해 의병 활동을 벌인 '제1호 여성 의병장'이다. 화약 제조소를 만들고, 여성 의병 30명을 조직했다. 그리고 '무순 조선 독립단'을 만들어 일제와의 투쟁을 이어갔다. 윤 의사의 아들이 일본 경찰에 검거돼 고문을 당했고,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윤 의사는 비통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들이 죽은지 11일 되던날 숨을 거두었다.ㅜㅜ 3.1절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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