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평등하다. 그러나 그녀는 가방의 태생을 중요하게 여긴다.
천사란 어떤 편에 서 있든 나를 살게 할 존재를 말한다.
듣는 순간 가슴이 들떠서 두근거리는 음악이 있어서.. 지리멸렬한 일상의 슬픔을 달래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