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2018. 9. 12. 20:00


점심 먹고 산택을 하기에 완벽한 계절이 왔다. 산들바람이 나풀거리며 우리사이를 휘감았다. 덕분에 우리는 다정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