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8.09.29 피부 (dermatology)
  2. 2018.09.27 호흡기_유유제약
  3. 2018.09.21 백두산
  4. 2018.09.19 지난 여름 침사추이
  5. 2018.09.17 봉사단
  6. 2018.09.14 한옥 2
  7. 2018.09.12 산책
  8. 2018.09.10 달리기 (running)
  9. 2018.09.07 자전거 가족 2
  10. 2018.09.05 함께 걷다.

피부 (dermatology)

2018. 9. 29. 10:47 from 카테고리 없음


피부는, 우리의 신체와 외부 환경을 연결시켜주는 다리와도 같다. 또한, 우리의 신체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보여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물리적인 징후도 보여주며, 우리의 신체적,정신적 질환의 발현도 알려준다. 피부는, 우리가 꾸준히 노출되는 외부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패로서 기능한다. 우리의 경비 시스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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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는 공기 중의 산소를 흡입하고 에너지 대사의 결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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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2018. 9. 21. 18:36 from 카테고리 없음


예로부터 한민족과 만주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환웅이 신시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라 여겨 신성시 되었다.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천지에 올라 백두산의 정기를 받을 날이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구 선생님 말씀~"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했다. 이제부터는 우리나라가 주연 배우로서 세계 역사의 무대에 당당하게 서게 될것이다." 그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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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사랑할지 결정할 수 있다면 훨씬 더 간단하겠지만 그것은 우리가 좌지우지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감정을 경험을 한다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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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2018. 9. 17. 17:02 from 카테고리 없음


봉사단

사람은 몸을 숙여야만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의 마음 역시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가까이 가깝게 다가갔을 때만 그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서 영혼은 치유된다. -인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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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2018. 9. 14. 19:14 from 카테고리 없음


우리가 오랜 정통으로 믿고 있는 일도 처음 이루어졌을 때에는 모두 새로운 것이었다.  옛사람들이 정의 내린 것들은 그 시대의 것이다. 나의 삶에 의미를 주는 것은 오직 나에게 달려있다. 그리고 가치란 내가 선택하는 의미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스스로 자유로운 선택과 결단의 행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나간다. 내가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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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18. 9. 12. 20:00 from 카테고리 없음


점심 먹고 산택을 하기에 완벽한 계절이 왔다. 산들바람이 나풀거리며 우리사이를 휘감았다. 덕분에 우리는 다정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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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running)

2018. 9. 10. 19:03 from 카테고리 없음


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 문밖으로 달려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달려도 오로지 그 시간은 달리는 사람의 시간이 된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참견하는 사람 없이~ 자신의 심장 소리를 생생하게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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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족

2018. 9. 7. 21:10 from 카테고리 없음


인생은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다. 균형을 유지 하려면 계속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계속 움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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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다.

2018. 9. 5. 19:07 from 카테고리 없음


걷는다는 것은 자신의 길을 되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보내는 법이다. 길은 따로 없다. 우리의 걸음이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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