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고양이를 숭배했다. 고양이를 죽인 사람은 어떤 이유던 사형에 처해졌다. 그 가족들은 눈썹을 밀어버리고 3개월 동안 애도 기간을 보내게 했다. 고양이가 죽으면 미이라로 만들어 피라미드에 안장했다. 고양이 미라가 무려 30만개 이상 발견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 미라 옆에는 다음 생의 먹이가 될~ 쥐 미라까지 놓여 있었다. 노예로 만들어 질 수 없는 유일한 존재 고양이!!! 개는 그들이 사람이라 믿지만 고양이는 그들이 신이라 믿는다...6년간 같이 집사로 살아보니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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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2018. 6. 27. 16:31 from 카테고리 없음


장마가 시작 되었다. .서울에는 잠시 비가 그쳤다.  다시 비가 억수로 내려 내 마음속 찌꺼기, 마음속 생채기 까지 씻어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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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2018. 6. 25. 18:36 from 카테고리 없음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해지고 달뜨면 동네 한바퀴

우리 보고 고양이도 인사 하네요^^

고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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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hiking)

2018. 6. 22. 14:53 from 카테고리 없음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바로 앞만 보고 올라가면 가능하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상을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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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과 다른 사람의 기억이 다를 때가 종종 있다. 우리의 뇌는 자신이 실제 경험하지 않은 것을 추억하기도 한다. 사실과 상상이 뒤섞이고, 착각과 혼동이 반복되어 뇌에 저장된다. 우리의 불완전한 기억을 확신 해서는 안된다. 기억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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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들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순간들을 기억한다.  아름다운 순간이 추억이 되는 순간, 그 추억은 보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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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언제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오지 않았고 그것은 내인생에 큰 가르침이 되었다. —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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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특히 처음 시작할 때는 더욱 그렇다. 이제 첫걸음이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능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시작 하자 마자 고약한 심보로 넘어지길 바라기 보다~ 응원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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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순간을 느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나의 관점을 기초로 한다.

나는 멀리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나의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오늘도 가장 멋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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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없었다면 일은 쌓여 있는데;;대부분의 시간을 멍~하니 보내다.. 마감에 쫓겨 부랴부랴 작업했을 것이 분명하다.. 지금의 작업량은 내가 마신 커피의 양에 비례하는 것 같다.. 요즘은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에 빠져있다..(아내가 첫째 아이 학교에서 배워 왔다.~이제껏 배운 것 중 최고다.^^) 그리고 사전 투표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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