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8.05.30 탄자니아의 막달레나
  2. 2018.05.28 안심 운전
  3. 2018.05.25 칼 포퍼 (Karl Popper)
  4. 2018.05.23 디오게네스 인터뷰
  5. 2018.05.21 반야심경
  6. 2018.05.18 선으로 고래와 나를 그리다.
  7. 2018.05.16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4
  8. 2018.05.14 고양이 인터뷰
  9. 2018.05.11 마녀
  10. 2018.05.09 진정한 수치는? 2


탄자니아의 막달레나는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유일한 가족인 언니가 도시로 돈을 벌러 나가면  혼자 살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홀트 드림센터에서 공부하며  꿈을 이루고 싶은 막달레나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가난이 교육의 기회마저 빼앗지 않도록 사랑을 행동으로 - 홀트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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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운전

2018. 5. 28. 20:25 from 카테고리 없음


"내치에서의 실수는 선거에서 지면 그만이지만, 외교에서의 실수는 우리 모두에게 죽음을 가져올 수 있다." -존 F케네디. 나는 언제나 평화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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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며 도덕적으로 사뭇 다른 가능성들을 내포한다. 따라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취해야 할 태도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라 비록 후대가 망쳐놓을 수도 있음을 안다 해도,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고 끊임없이 묻는 것이다. 나의 이념을 위해 내 목숨을 걸 자유는 있지만, 내가 믿는 이념을 위해 남의 목숨을 걸도록 종용할 권리는 없다. 우리의 문명이 살아 남으려면 우리는 먼저 위대한 인물에 맹종하는 습관부터 타파해야 한다. 추상적 선의 실현을 위해 애쓰기 보다는 구체적인 악의 제거를 위해 애써야 한다.- 칼 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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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자가 찾아와 넋두리를 늘어 놓았다.

"저는 철학을 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디오게네스가 말했다.

" 착하게 사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네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사는 것인가?'

다시 제자가 물었다.

" 선생님께서는 철학으로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다른건 몰라도, 어떤 운명이 닥쳐 오든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음 가짐을 얻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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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2018. 5. 21. 18:48 from 카테고리 없음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반야를 읽으면 확실히 마음이 편안해진다.


홀로그램 우주론도 생각나고~^^


반야심경


마음이 편안해지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줄게~

누구라도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게!

그냥~ 힘을 빼고 편해지는 거야!

고통도 괴로움도 전부 별것이 아닌 환상이니까!

안심해~

이 세상은 허무한 거야~

아픔도 슬픔도 처음부터 텅 비어 있던 거야.

이 세상은 변해 가는 거야~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일도 가능하지.

살다 보면 더러워질 때도 있고

안 좋은 일을 떠안을 때도 있지~

떠안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도 가능 하겠지?

이 세상이 얼마나 별것이 아닌지 알겠어?

괴로움이든 병이든 그런 것에 얽매이지 마!

보이는 것에 구애되지도 말고!

들리는 것에 매달리지마!

맛이나 냄새가 다양한 것처럼 사람도 다양하잖아?

흔들리는 마음에 얽매이면 안 돼.

그것은 '無'라는 녀석이지~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겠지?

괴로운 일을 겪지 않을 수는 없지

하지만, 그런 것들은 거기에 놓고 가!

미래는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

무리해서 비추어 보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안 보이는 그 자체를 즐기면 되잖아?

그것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라고!

올바르게 사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유쾌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살로 살기 위한 요령이 있어~

괴로워하면서 살 필요는 없어

즐겁게 사는 보살이 되는 거야~

아무런 두려움도 알지 못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지만 말이야~

적당한 공포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근데~착각은 하지 마~ 무정한 사람이 되라는 소리는 아니야.

꿈이나 공상이나 자비심을 잊지 마!

그걸 할 수 있다면 열반은 어디에나 있어.

사는 방법은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아.

단지 받아들이는 방법이 변하는 것뿐이지.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이 반야를 기억해 둬!! 짧은 말이야, 의미 같은 건 몰라도 돼!

사소한 것은 아무렴 어때? 괴로움이 작아진다면 그거면 되잖아?

거짓말도 터무니없는 말도 다 받아들이면 괴로움도 사라지지!

그런 거야~ 별것 아니야~서론은 잊어 버려도 상관없어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 둬!!


자~ 한번 따라 해봐~ 마음속으로 따라 해도 상관없어!! OK?


귓구멍 열고 잘 들어!


"마음은 사라지고 혼은 고요해지고 모든 것은 여기에 있고


모든 것을 초월한 자가 될 지어다."


"깨달음은 그 때 알게 되겠지~모든 것은 이 진언으로 성취되리라."


"걱정하지 마!! 다 ~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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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 놓은 줄은 서로 이어져 있다. 

줄 안에서는 사고가 날 염려가 없다.

그러나 그 공간에 얽어매이게 되고

둥 쳐도 밖으로 나오기 쉽지 않다.

상처 없이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

그래서 자유는 언제나 

상처 받을 용기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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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조심성이 많아진다. 모험을 하지 않으려한다. 그래서 시작도 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 마음이 자꾸 밀려와~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을 다시 보았다. 버트 먼로의 실화가 영화화 된 작품으로  63세의 나이에 42년간 혼자 개조한 구닥다리 모터사이클을 타고 처음 참가한 대회에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야기이다. 1967년 그가 세운 세계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그의 전설은 아직도 살아 있다. 자신만의 리듬으로 남들의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 행동하여, 자신의 끝을 대면했던 멋진 이야기이다. 예전.. 영화를 처음 보고 굳게 마음을 정했던 그 때를 생각하며 가장 빠른 바이크를 다시 그린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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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터뷰

2018. 5. 14. 17:54 from 카테고리 없음


고양이는 청결하고 매력적으로 곱게 꾸밀 줄 알고,인내와 배려심 그리고 품위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신중함까지 가지고 있다. 확실히 고양이는 예의 바른 행동을 한다..우리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양이 처럼 될 수 있을지 묻고 싶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다음 생애에 쥐로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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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018. 5. 11. 19:38 from 카테고리 없음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알게 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될까?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기 위해 인생의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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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수치는?

2018. 5. 9. 19:50 from 카테고리 없음


“사랑받지 않는 것은 단순한 불행이다. 진정한 수치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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